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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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연방준비위원회 총재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당분간 통화정책의 방향은 양적완화유지경제 2021. 1. 6. 11:43
"지난해 초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 미국 경제는 11년째 확장기에 있었다"며 "작년 2월 실업률은 3.5%로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었으나 4월 실업률은 14.7%로 치솟았다. 11월에 6.7%로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 실업률을 가지고 경제상태를 파악하는 구나. 코로나 직전의 실업률은 3.5%이었는데, 11월까지도 실업률은 6.7%로 높은상태!! "내구재 가격은 오르고 있으나 개인 소비 지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물가상승률은 장기 목표인 2%에 훨씬 못 미친다" → 물가와 금리가 낮아도 가계가 소비를 늘리지 않으면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것이 일반원칙. 백신접종 등으로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도 불확실성이 크다. 당분간은 경기회복을 위한 통화정책을 쓸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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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란?경제 2021. 1. 3. 12:25
경제란 무엇일까? 사람에게는 음식을 먹고싶은, 옷을 입고 싶은, 자동차를 사고싶은.... 등 여러가지 욕망이 있는데, 여러가지 욕망을 채워주는 물건을 재화라고 한다. 재화는 돈을 매개로 시장에서 구할 수 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기업가는 상품을 생산해서 팔아야하고, 노동자는 일을 하여 월급을 받아야 한다. 이렇듯 사람들이 돈을 얻기 위해 하는 투자, 구매, 고용, 생산, 판매, 소비활동을 경제라고 한다. 나라 단위 경제를 국민 경제라고 한다. 국민 경제의 3대 주체는 가계, 기업, 정부이다. 가계는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하여 임금을 받고, 기업은 가계가 제공하는 노동력에 대가를 치르고 정부에 세금을 내면서 가계와 정부에 재화를 판다. 정부는 기업과 가계에 공공재를 제공하고 세금을 걷는다. 국민 경제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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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속에서도 계속 상승하는 美증시경제 2021. 1. 2. 12:02
다우존스30 지수, S&P500 2020년 마지막 거래일에 상승하 30,606.48, 3,756.07을 기록하며 연간 대비 각각 73.3%, 16.3% 상승하며 한해를 마감하였다. 코로나 19사태로 세계경제가 침체되었지만 이상하게도 증시는 상승했다. 이제 막 경제공부를 시작한 경제어린이로써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인데, 아마 생각해보면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것으로 기대 때문이지 않을까? 경기가 회복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장 금리를 올리지 않고 조 바이든 행정부가 경제 회복에 주력하면 1년간은 경제성장률이 크게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 되어진다는데.. 만약 금리를 상승시키면 시중의 통화량이 줄어들게 되고, 주가도 하락할 것이다. 금리 인상 -> 통화량 축소 -> 주가 하락